삼성 갤럭시 노트9 언박싱

노트5를 4년 쓰고 노트9로 넘어오게 되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제야 개봉기를 작성하게 된다. 자급제로 사전예약을 하였고, 고급진 종이가방에 포장해있었다. 노트9를 받을 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고급지고 이쁜 종이가방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

스펙

삼성 갤럭시 노트9-스펙

 

  • 디스플레이 : 162.0 mm ‘Quad HD+ super AMOLED
  • 프로세서 : 2.7 GHz, 1.7GHz (Octa-core)
  • 카메라
    • 후면 : Super Speed Dual Pixel 12MP OIS(F1.5/F2.4) + 12MP OIS(F2.4)
    • 전면 : 8MP(F1.7)
  • 센서 : 가속도, 기압, 지문, 자이로, 지자기, 홀, 심박수 측정, 홍채인식, 압력, 근접, RGB 광센서 등..
  • 펜 : Remote Control
  • 메모리
    • 512GB Memory / 8GB RAM
    • 128GB Memory/ 6GB RAM
  • 베터리 : 4,000 mAh
  • 방진/방수 : IP68
  • 외관사양
    • 크기(세로 X 가로 X 두께, mm) : 161.9 X 76.4 X 8.8
    • 무게(g) : 201g

구성

삼성 갤럭시 노트9-개봉-S펜

박스를 열어 보면 라벤더 색의 영롱한 S펜이 하나 더 보이는데, 512GB의 모델에서는 S펜 하나를 더 준다. 기존에 노트9에 들어있는 펜은 표면 색이 회색이다.

삼성 갤럭시 노트9-구성품

구성품은 노트9 본체, 퀵 차지 3.0 충전기, 타입 C 케이블, USB 커넥터, AKG 이어폰, S펜 촉, 이어팁 2쌍, 그리고 라벤더 색의 S 펜이 들어있다.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으나 젤리케이스도 동봉되어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9-s펜 비교

우측에 있는 S펜은 노트9에 들어 있는 기본 펜이고, 좌측에 있는 펜은 사은품으로 박스에 동봉되어있는 펜이다. 한눈에 비교해보니 연해 보이던 라벤더 색상이 진하게 보인다.

S펜으로 컨트롤이 가능해서 특히 사진찍을때 좋았다. 단체 사진을 찍을 때도 S펜을 이용하여 쉽게 촬영이 가능했고, 프레젠테이션, 음악 재생 및 정지 등등… 여러 가지 컨트롤 방법이 있으나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역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을 때 유용하지 않나 싶다.

삼성 갤럭시 노트9-전면

앞면에는 홍채인식 센서가 탑재되어있다. 노트9에는 인텔리전 스캔(홍채+얼굴) 이 있는데, 2가지를 결합해서 인증을 하기 때문에 보안에 있어서 조금 더 강화되었다고 생각한다.
직접 확인해보니 처음 써봐서 모르겠으나 잠금에서 해제하는 시간이 엄청 짧았다. 처음에는 하는 방법을 몰라서 폰과 어느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해봤는데 잘 안 되었으나 노트9와 어느 정도 거리 및 각도가 맞아야 인식이 된다. 지금은 잘 쓰고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9-후면

후면에는 유리로 되어있으며, 라벤더 색도 나면서 약간 은색(?) 같은 느낌도 듭니다. 진한 라벤더 색이 아니라서 남자가 써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상단 스펙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12MP OIS(F1.5/F2.4) + 12MP OIS(F2.4) 탑재가 되었으며 저조도에서도 괜찮은 사진을 구할 수 있다. 지문센서, LED, 심박 측정 센서가 있고,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노트9-전원

옆에는 전원 버튼이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9-볼륨 및 빅스비

다른 옆면에는 볼륨 상, 하 키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빅스비 버튼이 있다. 빅스비 버튼은 너무 애매하게 있어서 그런지 볼륨 상, 하 버튼을 누를 때 한번씩 건드려서 빅스비를 불러오는 단점이 있다. 삼성에서 이러한 행동을 노린 것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짜증 난다. 그런데 1달 정도 쓰다 보니 위치에 익숙해진 것인지 빅스비 버튼을 잘 누르지 않게 되었다.

삼성 갤럭시 노트9-아랫면

하단에는 3.5mm 이어폰 잭, 타입C 포트가 있으며 우측에는 마이크 및 스피커, S펜이 탑재되어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9-윗면

상단에는 USIM 넣는 곳이 있다.

마무리

한 달 동안 쓰고 있는 노트9인데 빅스비 버튼, 노트9 무게 제외하고는 불편한 점을 못 느꼈다. 빅스비는 아까도 언급했듯이 볼륨키를 누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빅스비…  빅스비 버튼 강제 잠금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무게는 전작에 비해서 조금 늘어났는데 아마 배터리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그냥 들고 다니기에는 엄청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장시간을 노트9를 들고 동영상을 본다든지 하면 폰을 받치고 있는 손가락이 스트레스받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 외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다.

디자인 면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뻐 보이며, 게임 등 여러 가지 면에서도 안드로이드 중에서 가장 시원하게 조작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물론 노트5에서 노트9로 와서 그렇겠지? 처음에 아주 비싸다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으나 아이폰Xs MAX 가격보고 아…. 노트9가 싸게 보이는건 나만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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