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힐링쉴드의 종이질감 필름을 소개드리기 위해 들고 왔습니다.
구성품
쉽게 붙일 수 있는 사용 설명서와 클리너, 극세사, 먼지제거 스티커, 밀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전면 액정에 붙여질 힐링쉴드 필름입니다.
힐링쉴드 종이질감 필름 부착 후
기존에 비스비 1+1 제품을 사용했었고 제거 후 힐링쉴드 제품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힐링쉴드 필름을 부탁은 쉽습니다. 베젤까지 다 덮어지며, 여백이 0.08mm 정도 남고 전면 다 부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백이 많이 없으니 부착하는데 오히려 쉬웠습니다.
힐링쉴드 종이질감을 붙여 놓은 아래의 이미지 입니다.
종이질감 필름을 부착 후 필기해봤습니다.
S pen 펜촉 끝 부분이 고무가 아닌 플라스틱 펜촉을 이용한 필기입니다.
필기할 때 서걱서걱 거리는 소리와, 연필로 필기하는 듯한 느김이 좋았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펜촉으로도 한번 필기 해봤습니다.
플라스틱 펜촉 보다는 서걱서걱 소리는 적어지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필기감은 플라스틱 펜촉이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이질감 필름은 호불호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이유가 플라스틱 펜촉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호가 많으실 것 같고, 고무 펜촉을 사용하시는 분은 불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이미지의 우측은 힐링쉴드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한 것이고, 좌측은 비스비 푸커거 강화유리를 부착한 이미지 입니다. 깔끔하고 설명한 것은 강화유리가 훨씬 선명하고 갈끔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힐링쉴드 종이질감 필름은 설명함이 낮고 불투명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문방지 필름보다는 선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질감이 별로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강화유리는 지문이 장난아니게 많이 묻습니다. 하지만 종이질감은 아무리 만지작해도 지문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평가
저는 호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문방지 필름을 즐겨 썻던 저로써는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지문방지 필름 보다는 선명하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처름에는 고무 펜촉으로 힐링쉴드 종이질감 필름에 필기를 했을때는 별로였습니다. 플라스틱 펜촉으로 교체 후 사용해본뒤 플라스틱 펜촉 +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질감의 표면이 거칠거칠하다보니 펜촉의 끝 부분이 갈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필기를 자주, 많이 한다면 수시로 갈아줘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잘 판단하시고 좋은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