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성비가 최고인 로지텍 G304 마우스 언박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따라오세요 🙂
언박싱
앞면과 뒷면입니다. 앞면에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라고 적혀 있으며, 우측 상단에 빠른 무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와이파이 로고와 번개 모양이 있네요 🙂 뒷면은 로지텍 G304에 대한 제품에 대한 간략 설명이 있습니다.
우측에는 로지텍 로고가 있으며, 좌측에는 로지텍 G304의 상세한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
로지텍 G304 둘러보기
로지텍 G304 마우스를 개봉하면 AA 건전지, 수신기와 가까이 놔둘 수 있는 연장 케이블, 건전지 넣는 설명과 제품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추가 기능 버튼이 있으며, 해당 버튼을 이용하여 브라우저에서 뒤로가기 및 앞으로 가기가 가능합니다.
또는 로지텍 전용 드라이브를 설치하여 여러가지 커스텀도 가능합니다.
뒷면과 우측면이며, 손바닥에 위치 하는 곳에 로지텍의 로고가 있습니다. 건지가 들어가는 무선 마우스이기에 LED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상단에서 찍은 모습인데 확실히 그립감은 정말 좋습니다. 제가 로지텍 마우스 M170을 사용했었는데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피로감이 많이 쌓였지만 G304로 넘어오면서 피로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3단계 DPI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도에 맞게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바닥면은 슬라이딩 스티커가 4개가 붙어있으며, 로지텍 로고와 G304 제품명이 적혀 있고, ON, OFF 전원이 있습니다.
건전지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을 감싸주는 윗면을 잡고 뒤로 당기면 오픈됩니다. 오픈 하면 휴대하기 편안 마우스 수신기가 들어 있으며, 외출할 때도 수신기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관이 용이합니다.
그립감하나는 따봉
그립감은 M170과 비교하는 것이 넘사벽이지만 상당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AA 건전지를 넣기전에는 로지텍 마우스 G304를 들었을 때 가볍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AA 건전지를 넣곤 M170 보단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잠깐 사용하고 느꼈는 점은 휠은 조금 묵직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고, 우측키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적응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로 웹서핑 중에 모르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른다던지…
DPI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상황에 맞게 버튼 하나로 마우스 포인트를 조정할 수 있으니깐요 🙂
아쉬운 점은 우측과 좌측 클릭이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170은 지긋이 언저 놓아도 딸깍 눌러지지 않았지만 로지텍 G304 제품은 손가락은 놓아두기만 해도 클릭되더라고요. 해당 사항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면 누르지 않지만 무의식 중에 수시로 누르게 되니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적응하면 나아지겠죠?
좀 더 사용해보고 리뷰로 돌아 오겠습니다